피우기전에 싸한 냄새던데 피워보니 경쾌하면서 이국적인 딱 하나의 단일 향이 나는데 무지 깔끔하면서 기분전환도 되네요. 산뜻, 가벼우면서도 낮고 묵직한 부드러운 향이라 자주 피우게 될듯해요.저녁시간에 피워서 그런지 저녘 늦게 보리볏단 위에서 뛰놀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요. 그때가 떠오르는 향이예요. 나무심지가 다른것보다 좀 두꺼워서 홀더에 쬐끔 끼워져요.
작성자 felice2011(ip:)
작성일 2017-09-21 18: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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